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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스님 폴란드에서 자랑스런 태고종 범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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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5-04-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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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현지에서 진행된 범패 시연 장면.
 

한국불교태고종 북미-유럽교구는 4월 2일과 4일 폴란드 남부 오폴레 음악극장과 수도 바르샤바 국립동양박물관에서 태고종 범패 시연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북미-유럽교구 회주 종매 스님이 2년여 계획한 가운데 폴란드 지방정부의 협조를 얻어 한국불교전통예술을 시연하게 된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여정(미건), 법연, 여문 스님과 옥서인 선생이 참여했다. 또한 공연을 위해 폴란드 태고종 대원사 주지 혜만 스님 (헨릭 쿠릭)과 폴란드 현지 신도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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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폴레 음악극장과 바르샤바 국립동양박물관에서 거행된 범패 공연자들이 종매 스님을 중심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패 공연은 한국불교전통 염불인 도량석을 시작으로 종성 등과 천수바라, 나비춤, 법고무, 회심곡, 관음무 등이 선보였다.

폴란드 국립박물관장은 공연이 끝난 후 4명의 공연자들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오폴레 시립음악극장 단장도 공연 관계자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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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범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공연에선 현지 시민들이 빼곡히 자리를 채워 한국불교전통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기사제공=종매 스님 북미 유럽교구 회주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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